자폐적 성향이 강한 발달장애 선고를 받은 아들을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키워낸 진호 엄마의 성공 교육담. 2002년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서 두 개의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의 아름다운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담고 있다. 교육의 벽에 도전하여 과감히 '진호만을 위한 맞춤교육'을...
저자의 말|미운 아기오리의 아름다운 비상
제1부 자폐증이 나타나는 시기(0세~3세)
1. 축복 속에서 탄생한 아이
2. 우리 아이가 이상해요
3. 불길한 징후들이 나타나다
제2부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사이의 거리감(4세~8세)
4. 현실과의 대면은 피할 수 없다
5. 고통을 사랑해야 하는 시간들
6. 특수교육을 시작하다
7. 입학통지서 한 장으로 시작되는 갈림길
제3부 부모는 가장 훌륭한 교육자이다(9세~15세)
8. 시련은 부모를 단련시킨다
9. 24시간 교육체제로의 과감한 전환
10. 맞춤교육이란
11.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2. 장애학생을 위한 '통합교육'은 절박하다
13. 수영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다
제4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경쟁할 때(16세~현재)
14. 진로에 대한 고민
15.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만족감을 심어주어라
16. 자립?재활교육 프로그램
17. 각종 경기대회를 통한 도전과 성취
제5부 장애의 멍에를 벗는 날을 위하여
18.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