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징용으로 일본 탄광에 갔다 온 할아버지와 군대 위안부러 끌려간 할머니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저자는 순수한 문장들과 소박한 생활과 풍경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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