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는 근세 차산업 발전 이전에도 어느 지역보다 활발하게 마을 가까이서 토착민들과 함께 차문화를 형성해 왔다. 101곳이 넘으며, 그중 하나인 보성 차밭밑엔 특별한 차문화가 이어져왔다. 차밭밑의 자생차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는 특대엽종 찻잎까지 있고 현재 가장 오래된 500년 고차수가 생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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