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설가이자 철학자인 에인 랜드의 마지막 장편소설. '지구를 떠받치기를 거부한 신'이란 부제를 달고 출간된 이 소설은 '지구를 움직이는 동력은 무엇인가'라는 긍극적 물음과 '개인으로서의 삶과 사회 발전에 개인의 정신이 어떤 역할을 맡는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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