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책『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이 책은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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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 박희란 글, 윤강미 그림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시리즈 4권.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을 통해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아이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발견하고, 체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