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거리의 자유와 기쁨을 찾아서
로저 메인, 셜리 베이커 등 ‘거리의 사진가’들이 사랑한 소중한 순간들“가난한 거리의 사진을 찍는 건, 내가 그 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로저 메인
2020년 12월 런던에서 사진전 〈예전에 우리는HOW WE WERE〉이 열렸다. 사진작가 셜리 베이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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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깥은 천국 - 셜리 베이커 외 지음, 김두완 옮김 50년 전, 아마도 30년 전쯤의 아이들에게 거리와 골목은 호기심과 모험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오늘날, ‘밖에서 놀기’는 더 이상 흔한 일이 아니다. 주요 거리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이 책의 이미지들은 과거의 자유에 대한 즐거우면서도 아련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