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특유의 재치와 명쾌하고 단순한 해석으로 그 답을 내놓았다. 제목 그대로 ‘더우면 벗으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펼쳐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남녀노소 모두의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는데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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