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민한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다. 세상이 말하는 편견과 엄마 자신이 느끼는 힘듦을 어떻게 타파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참 많이 울었다’고 고백한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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