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이야기 맛이 제일 맛있고 깊을 때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릎 위에 손주를 앉히고 들려줄 때입니다. 이 책은 오랜 동안 시창작에 몰두해온 시인할아버지가 마치 손주에게 들려주듯 존득존득한 옛이야기의 맛을 그대로 어린독자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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