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눈으로 사는 안내견의 일생을
안내견 단비의 눈으로 그려 낸 동화
길을 가다 한 번쯤은 노란 조끼를 입고 시각장애인의 길을 안내해 주는 안내견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때 어떤 생각을 하나요? 다양한 생각들을 하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인간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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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다녀왔습니다 - 홍민정 지음, 최정인 그림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안내견 단비의 시선으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본 이야기다. 걷는 것이 힘들어진 단비는 이제 자신의 역할을 다른 안내견에게 내어 주고 지나온 시간을 찬찬히 떠올려 본다. 단비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걸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