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의 판타지 소설. 미친 황제와 그의 하나뿐인 외동딸.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육아育兒기? 육아育我기. "안녕하세요, 미친 일곱 살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일곱 살이네요. 거참, 시간 한번 빠르네. 흔히 사람들은 미친 일곱 살이라고 하는데, 왜 나는 아버지를 더 걱정해야 하는가. 근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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