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와 융, 두 사람과 나란히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 그리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대화 인간과 세계에 대해 탐구하던 청년 미구엘 세라노가 노년의 헤르만 헤세와 칼 융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기록한 책이다. 영혼의 닮은꼴이었던 헤세와 융은 1917년에 처음 만나 깊게 교유했으며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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