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민이 인생에 포기란 없으니까! 절친 심지영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 숭민이가 고백 편지를 들고 돌아왔다! 하·지·만 숭민이가 쓴 고백 편지는 심지영이 아닌 다른 친구에게 전해지고, 숭민이는 심지영에게 자기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한다. 그뿐인가. 식탁에 가만히 앉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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