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릴러의 대표 작가로 발돋움하는 정해연의 유쾌한 일상 미스터리 어느덧 다섯 번째 스릴러 장편소설을 출간하는 정해연 작가는 지금까지 주로 인간 내면의 악의와 소름 끼치는 이중성을 묘사해왔다. 첫 장편 스릴러인 『더블』은 사이코패스의 극단적인 양면성을 섬?하게 다루는 데 성공...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