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지만 절판되어 큰 아쉬움을 남겼던 요슈타인 가아더의 <카드의 비밀>이 <수상한 빵집과 52장의 카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게 됐다. <소피의 세계>로 널리 이름을 알린 요슈타인 가아더의 상상력과 철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 소년이 엄마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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