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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맑음, 때때로 소나기 : 오늘도 날씨 맞히러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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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그 첫 번째, 언제나 고개 숙여 하늘을 바라보는 기상예보관의 세계 전 국민이 모두 한 번씩은 잘라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오늘의 날씨를 예보하고 내일의 날씨를 예측하는 기상예보관들이다. 특히 요즘처럼 기습적으로 기상 상황이 변할 때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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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소나기 - 비온뒤 지음
일하는 사람 시리즈 첫 번째 책. 기습적으로 기상 상황이 변할 때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들, 하루가 멀다하고 욕을 먹지만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하루도 쉬지 않고 본인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내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기상예보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목차

여는 글 부끄럽지만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1. 사계절을 온몸으로 겪어야 예보관: 기상을 예보하는 사람, 그리고 날씨

나는 기상청 교대 근무자입니다 /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 / 슈퍼컴퓨터는 슈퍼맨이 아니다 / 하늘을 보는 사람의 직업병 / 태풍이 온다! / 하늘에서 사탕이 내려요 / 당신의 인생 날씨는 / 마음도 흔들렸던 날 / 한가위 같으면 안 되었던 / 영원한 숙제, 미세먼지 /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 눈의 계절이 다가오면 / 원망과 받아들임의 경계에서 / 비행기도 숨을 죽인다

2. 우여곡절이 없는 인생은 없으니까: 기상청,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그 감염병과 기상예보관 / 수직적이거나, 수평적이거나 / 단잠 속의 전화 벨 소리 / 기상청도 공무원인가요? / 보부상 같은 사람들 / 그 애의 엄마와 동료 사이 / 안녕하세요, 예보관님! / TV에 제일 많이 나오는 / 시간과 돈을 길에 놓는다 / 팩스 뜯어 일기도 그리던 시절 / 어느 기러기 아빠의 저녁 / 팀장님은 담배 타임

3. 지금 여기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그리고 나
콜센터는 아니지만 전화는 늘 하셔도 됩니다 / 매일이 일하는 기분 / 그래서 쟤 기상청 사람이라고 했잖아 / 서리태와 서리 / 어느 야근 날 / 살기 위해 운동하는 이야기 / 내 생애 첫 순댓국 / 선생님이 될 수 있을 뻔했어 / 신입 직원 N씨, 파이팅!

4. 하늘을 바라보며 비 온 뒤를 꿈꾸고: 나, 그리고 지금
내가 에세이를 읽는 이유 / 비슷하지만 다 다른 / 엄마가 보고 싶다 / 고양이와 예보관 / 돌고래를 보고 싶어 / 가끔 왜 사는지 모를 때 / 기상학자가 제주도를 바라보는 법 / 재난 영화,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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