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미켈란젤로, 다비드부터 칼로, 바스키아에 이르기까지 예술가의 손끝을 따라가면서 명화에 담긴 해부학 코드를 해석하다!미술관에 걸린 작품은 한 구의 카데바(해부용 시신, CADAVER)와 같다. 예술가들은 해부학자 만큼 인체에 천착했으며, 그들의 탐구 결과는 작품에 오롯이 스며들어 있다. 베르메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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