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땅, 운명처럼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희망을 꿈꾸게 하는 작가 케리 버넬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곰과 함께하는 삶은 위험하다. 마브는 곰한테서 공격받고 살아남은 밤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얼굴에 있는 큼지막한 초승달 모양 흉터 때문이다. 다섯 살밖에 안 된 꼬마가 스케이트를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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