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주식시장에서 경험했던 일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기업사채업자로서 상장회사의 오너와 CEO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지만, 세간에는 '죄수'의 신분으로 2년 6개월간 검찰청의 금융·기업 범죄를 수사했던 사람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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