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홀로 퇴장하거나 추방당하는 기분이었다. 내가 사랑하던 그들은 이제 나랑은 무관한 세계에서 씩씩하게 살아가겠지.” 임국영 첫 소설집 우주 너머 다른 시공간에서 반짝이고 있을, 지난 시절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보내는 시그널[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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