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을 휴가 보내는 상담자의 말작은 실수에도 내 존재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보잘 것 없는 ‘이 자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 있는 ‘저 자리’로 가고 싶기도 한다. 자신이 내리는 결정에 확신이 없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타인에게 내 단점이 드러날까 초조해하며 감추기에 급급하다. 이렇게 지친...
들어가기_5
1부 나를 보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부끄러움_12
내 마음의 그림자_21
내 마음의 방패_28
그 아버지에 그 아들_39
사랑이라는 이름의 덫_48
고슴도치의 겨울나기_57
아주 작은 차이, 그러나 큰 차이_67
2부 변화하기
무엇이 트라우마인가?_76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_88
떠올리고 알아차리고 접촉하기_102
멈추고 성장하기_113
참고 기다리기_122
딛고 일어서기_131
지금을 살기_139
새로운 이야기 쓰기_145
머리와 엉덩이-트루 그릿_154
3부 관계 맺기
공감대화법_162
상담자처럼 대화하기_173
칭찬의 기술_184
있는 그대로 말하기_192
네 마음을 아니?_202
자기와의 대화_211
무엇을 바라보는가?_222
현대 뇌과학이 전해주는 관계의 열쇠_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