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우애와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건강한 그림책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맑아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민호와 민지는 남매이다.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전원 마을에 살고 있다. 오빠 민호는 초등학교 1학년, 동생 민지는 6살 유치원생이다. 어느 날 민호는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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