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어루만져 주는 힐링 에세이. 긴 삶의 여정 동안 틈틈이 그려 온 가족과 이웃, 자연의 따뜻한 풍경들을 담았다. 은연중에 뱉은 말에서 느낀 엄마의 향기, 무쇠 화로에 담긴 새댁 시절의 추억, 집에 둥지를 튼 새 가족 제비네,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하며 만난 희망꽃 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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