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모드 몽고메리가 들려주는 또 다른 이야기. '그린게이블즈 앤스 북스'시리즈의 제8권으로, 상처입은 소녀 에밀리가 세상을 껴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에밀리는 어머니가 태어난 뉴문 농장에 맡겨진다. 에밀리는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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