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이는 교실 청소를 땡땡이쳤다가 한 달 청소하기 벌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집에 갈 때마다 쓰레기봉투를 걷어차 터트리던 동훈이는 그만 환경미화원에게 딱 걸리고, 마침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환경미화원이 모두 사라지게 해 달라.”고 외친다. 환경미화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세상은 어떤 풍경일까?
1. 짜증 나는 청소 | 2. 스트레스를 풀 방법 | 3. 환경미화원이 누구니? | 4. 한 달이 휙! |
5. 잠들면 안 돼! | 6. 쓰레기 전쟁 | 7. 별똥별아 소원을 들어줘! |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