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니체가 <선악의 저편>과 <도덕의 계보>에서 수행하는 도덕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니체는 이 책에서 모든 가치의 구속에서 벗어나 '이제까지 금지되고 경멸되었으며 저주받았던 것'을 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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