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등 여러 아이들이 앞다투어 불만을 털어놓는다. 이때 지난번 이벤트 왕뽑기 대회에서 왕을 차지한 경성이가 의견을 낸다. “이번에는 불만 왕을 뽑아 보는 게 어때요?” 콩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적극 찬성하고, 그렇게 급식우선권을 둘러싼 불만 왕뽑기 대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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