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알려줄 수 없는 ‘실전 민원 응대법’ 지난 1월 주·정차 단속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30대 공무원이 한강에 투신했다. 그는 평소 가족에게 민원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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