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궁궐 안내판의 내용을 먼저 이해한 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단순히 궁궐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궁궐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는 이야기책이며 부모용 역사 참고서라 할 만하다. 안내판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건물마다 얽혀있는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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