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지 않은 인생을 버티며 살아가는, 작고 약한 동시에 대단하고 강한 존재들인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주문.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는 세상에 단단히 뿌리 내리기 위해 버거운 오늘을 견디는 심정을 한 편의 글과 그림에 담아 브런치에 성실히 연재해온 라비니야의 첫 에세이다. 세상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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