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꿈, 진로, 미래가 막막한 이들에게 전하는진솔한 조언과 빛나는 통찰친척 모임에 참석하면 꼭 이런 질문이 날아와 꽂힙니다. “졸업하면 뭐 할래?” “네 꿈은 뭐니?”그리고 그날 밤,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 자신을 떠올리며 이불 킥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들어가는 글. 나는 커서 무슨 일을 할까?
제1장.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기 힘든 이유
제2장. 직업이란 무엇인가?
제3장.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이유
제4장. 왜 어떤 직업은 지루할까?
제5장. 직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제6장.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
제7장. 달콤한 광고의 꼼수
제8장. 보이는 직업과 보이지 않는 직업
제9장. 왜 누구는 누구보다 돈을 더 많이 벌까?
제10장. 많이 벌수록 좋을까?
제11장. 어떤 일을 해야 즐거울까?
제12장. 내가 즐거워하는 것들
제13장. 직장과 학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제14장. 결국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이유
제15장.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