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부엉 부엉이 파워, 우리에게 용기를 줘!” 서로에게 손 내밀 줄 아는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다케루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6학년이 되도록 왼쪽과 오른쪽이 자꾸 헷갈린다는 것. 그런 다케루에게 속을 알 수 없는 전학생 미노리가 나타난다. 손바닥에 각각 ‘좌’ ‘우’ 글자를, 다음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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