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가난, 차별과 혐오… 가혹한 현실에서 만난 기적 같은 마술!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소설집 《평화가 온다》에 실은 단편 〈럭키 보이〉로 주목받은 박미연작가가 첫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부로두웨 마술단》은 일제강점기 일본 최고의 마술사라 불리는 ‘덴쓰네’의 경성 마술 공연을 보게 된 열다섯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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