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가지는 일. 그것이 내 삶의 법칙.’정연은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그 후 ‘쓰레기통’이라고 불리는 범죄자들의 은신처에서 자랐다. 그곳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훔치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그녀는 ‘쓰레기통’에서 나고 자라 도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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