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간, 좋은 남편, 훌륭한 아버지의 삼박자가 너무 어려웠던 그들에게- 40대가 된 딸이 평생 이해하기 어려웠던 80대 아버지를 인터뷰하다 -‘자주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했던가. 가족도 마찬가지다. 실은 가족이기에 더 밉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나 아버지란 존재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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