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억수 작가가 작품에 대해 고민하며 공원을 거니는데, 개똥과 염소 똥과 참새 똥이 딱 붙은 똥덩어리 삼총사가 딱 눈에 띄었다. 그 순간 최억수 작가는 소리쳤다. “그래, 이게 바로 최고의 작품이야.” 이렇게 똥덩어리 삼총사는 미술 작품이 되어 미술관에 전시된다. 미술관에서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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