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보 시리즈 12권. 어린이작가로 유명한 박현숙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쓴 창작 동화로 특유의 날카롭고 통통 튀는 필력으로 학교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선생님이란 성장기 학생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독자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가면 초등학교 5학년 태석이네 반 담임선생님은 어느 날 온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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