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다른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는 수로네 가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다. 수로와 친구들은 민감한 문제를 함께 헤쳐 나가면서 서로 다른 차이를 깨닫고 진정한 우정을 키워 간다. 저자는 아이가 쉽게 꺼내지 못하는 고민과 걱정을 충분히 헤아리고...
글쓴이의 말
내 소원이 뭐냐고?
새우 등 터진 날
대목 할아버지
패밀리가 떴다
청소부 아빠라니?
흑설 공주의 눈물
유치한 게임
머리 아픈 숙제
할머니가 같다고?
수상한 전화
슬픔은 지나간다
아빠의 비밀
말 없는 승낙
나는 인도 김씨 2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