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 동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동생과 떨어져 살던 형이 동생을 찾아 서울에서 익산까지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5월 5일', 공부에 집중하라고 엄마가 사가지고온 신통방통 왕집중약을 바꿔치기 해서 깜박깜박 잘하고 산만한 엄마에게 먹인 후에 일어나는 소란들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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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신통방통 왕집중 - 전경남 지음, 김용연 그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상상력, 오락적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그 속에 생명과 제도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놓치지 않는다는 평을 받으며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 일상의 사건들 속에서 변화무쌍한 곡선을 그리는 어린이의 심리를 재치있게 따라잡은 네 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발랄한 글에 톡톡 튀는 일러스트도 상상의 공간으로 이야기를 확장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