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마다 먹는 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우리가 날마다 먹는 밥은 쌀로 만듭니다. 이 쌀은 논에서 농부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땀 흘리며 일해 거둬들인 것이지요. 쌀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겨레의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들살림 가운데 가장 핵심인 벼농사는 우리 문화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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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벼가 자란다 - 보리 편집부 지음, 김시영 그림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우리가 먹고 사는데 가장 기본인 쌀과 벼농사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았다. 벼농사의 과정을 재미난 일기 글로 풀어 써서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