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자루에 담아 어둠을 밝히고, 땅을 돌리는 남자와 함께 지구를 돌렸던 허풍선이 남작. 해마를 타고 바다 속을 여행하고, 대포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뮌히하우젠의 거짓말 같은 모험 이야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뮌히하우젠의 기발하고 유쾌한 이 이야기는 우리를 책에서 눈을 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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