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색스의 첫 번째 책 《편두통》. 편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살아온 그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쓴 《편두통》은 자신과 그리고 자신처럼 편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색스 박사가 밝히고 있듯, ‘편두통’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먼저 이 질병을 분석하고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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