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말을 남긴 성철 큰스님의 이야기를 동화로 엮었다. 꼬마 모과동자는 성철 큰스님을 만나 세상과 삶에 대한 궁금증을 푼다. 성철 큰스님은 여느 개구쟁이에 못지않을 만큼 장난꾸러기였던 어린 시절과 검소하게 살았던 스님 시절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 나간다. 모과동자는 가족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