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에는 떡을 먹은 후에 동치미 국물을 마심으로써 무에 있는 전분 분해효소의 작용으로 소화를 시키는 과학적인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과학적인 기기가 없던 시절에도 우리 선조들이 조리에 적용한 원리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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