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1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아르센 뤼팽 전집 제17권. <두 개의 미소를 지닌 여인>은 프롤로그에 암시된 바처럼 극히 단순한 사건을 소재로 하면서도, 그 전개 방식과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에서 매우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제목 자체가 수수께끼인 이 당돌한 작품은 한마디로...
1. 프롤로그: 기이한 상처
2. 금발의 클라라
3. 중이층에 사는 신사
4. 2층에 사는 남자
5. 불법침입
6. 최초의 격돌
7. 성채 경매
8. 이상한 협력자
9. 꺽다리 폴을 쫓아서
10. 에크레비스 술집
11. 카지노 블루
12. 두 개의 미소
13. 함정
14. 대결
15. 살인
16. 조조트
17. 불안
18. 두 개의 미소에 얽힌 사연
19. 고르주레, 광분하다
20. 승리냐? 패배냐?
21. 라울의 맹활약
22. 페르세우스 성좌(星座)의 범행
해설: 아르센 뤼팽의 작품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