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모터보트 세계일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르센 뤼팽이 장 데느리스 자작이라는 새로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제목 그대로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미궁으로 빠져 들어간다. 베슈 형사와의 재치 대결 구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사건의 발단이 과거사에 있는 모리스 르블랑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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