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예 작가, 막심 샤탕의 데뷔작. 미국을 배경으로 한 [악의 3부작] 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악의 3부작은 <악의 영혼>, <어둠 속에서>, <주술>로 이어진다. 이 소설들은 모두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경찰청을 무대로 삼고, 조슈아 브롤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적이고 섬세한...
[NAVER 제공]
상세정보
악의 영혼 1 - 막심 샤탕 지음, 이세진 옮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을 쫓는 프로파일러인 조슈아 브롤린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 스릴러. 미국 장르문학의 하드보일드 기법을 과감한 활용한, 프랑스 작가 막심 샤탕의 데뷔작이다. 사실적이면서도 잔혹한 묘사, 할리우드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적인' 글쓰기와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