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상력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내는 두 형제의 모습을 따뜻하고 뭉클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누구를 만나든, 어디에 있든 동생과 형은 함께 있으면 사자 놀이로 웃음과 재미가 넘쳐난다. 만약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면 두 형제는 더 단단히 뭉친다. 사자들에게 ‘가족’은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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