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잊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기까지 여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재치 있고 발랄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동생을 아끼는 아이의 따뜻한 우애, 맑고 순수한 동심에 책을 덮기 싫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스무고개를 하듯 하나씩 힌트를 더해 가며 “똑, 똑, 똑‘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