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남자마다 모두 폐허다”너무 쉽게 사랑했던 그 시절을 지나 던지는, 다음으로 가기 위한 질문들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은 단연 〈성덕〉이었다. “어느 날 오빠가 범죄자가” 되어 ‘성공한 덕후’에서 “실패한 덕후”가 돼버린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리는 그 시절 너무 쉽게 사랑했고...
[NAVER 제공]